[최애의 아이] 최종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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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최애의 아이】』（원작・아카사카 아카, 작화・요코야리 멩고）가 최종장 「별에 꿈에」에 돌입하게 되었음을 발표하며,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애의 아이】』는 2020년 4월부터 『주간 영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가 시작된 연예계를 소재로 한 이야기다.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는 주인공 고로가 자신의 최애 아이돌인 호시노 아이를 만나게 되지만, 어떤 사건으로 인해 죽은 고로는 아이의 아이로 환생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그는 그녀와 같은 연예계의 길을 걷게 되는 스토리다.

아이돌이나 배우 외에도 감독과 연출가 등 스태프 캐릭터도 등장하여 연예계의 세계를 현실적으로 그려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 만화 『카구야님은 고백받고 싶어~천재들의 연애 두뇌전~』로 알려진 아카사카 아카 씨가 원작을 맡았으며, 「다음에 올 만화 대상 2021」에서 코믹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TV 애니메이션 제2기가 7월에 방영되고, 실사 드라마 시리즈가 Prime Video에서 11월부터 배포되며, 그 후속 영화가 12월부터 개봉될 예정이다.

만화 앱 『소년 점프＋』에서도 1주일 늦게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오늘 20일 업데이트 분에서도 공개되었기 때문에, X에서는 「최애의 아이 최종장」이 트렌드에 올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애의 아이 최종장이라고!?」, 「드디어 최종장인가」, 「최애의 아이 최종장 진짜네… 여기서 어떻게 끝맺을지 기대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