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라 2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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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이수라 2기] 3화 리뷰

 

 

4화 - 먼지 폭풍 아트라젝 전편 -

토기에시 제1가도관에 찾아온 역겨운 트로아

찾아온 이유는 길네스 장군이 병사를 모집한다고 해서 지원하기위함이지만

모습이 모습인지라 병사는 경계부터 하네요

 

이때 그를 발견한 한 소년이 그의 중개인이라 자처하면서 

편의를 봐주는데 이 소년은 이전화에서 등장했던 총기류를 유통하던 소년

역리의 히로토

 

그렇게 트로아를 도와주기 전

그가 입대에 지원하는 사정을 듣기로 하는데

트로아의 목적은 질주하는 별의 아르스에게 빼앗긴 빛의 마검의 탈환

 

그 외에도 소년은 다른 마검의 소재도 파악하고 있어

그걸 거래 재료로 삼아 트로아와 개인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내 자신(트로아)의 판단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데

어디에 소속되어 마검을 휘두르면

그건 역겨운 트로아가 아닌 누군가의 손에 마검을 들려주는 것과 같기에 

군대에 입대하는 것도 결국 포기하네요

 

하지만 소년에게서부터 폭쇄의 마검이 도난당한 정보를 전해듣게되고

 

토기에시의 경계가 강화된 이유도 바로 그 원인

 

그리고 마검을 훔친 범인은 바로 *축의 키야즈나

마왕 자칭자입니다

*메스텔엑실의 제작자

 

장면은 전환되고, 황도 남방의 구마나 교역점

 

이곳에는 황도 29관 2명이 체제하고 있는데

황도 29관의 최연소 남성, 제22장 철관우영의 미지알

그리고 25장 공뢰의 카욘

그들이 이곳에 있는 이유는 바로 자연 재해와도 같은 먼지 폭풍에 대처하기 위함

 

거기다 이곳에는 이미 크우로까지 숨어들어 있네요

 

하지만 현재 크우로의 천안은 이전과는 달리

눈에 보이는 것만 보이는 상태로 능력은 벌써 약해지고 있는데

 

그걸 알아서인지 큐네를 조금씩 멀리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만큼 약한 모습을 보이는 크우로

 

그 무렵 구마나 협곡을 가로지르고 있는 메스텔엑실

그의 손에는 폭쇄의 마검을 들고 있네요

생긴건 저래도 벤 것을 폭발시키는 마검입니다

 

키야즈나의 목적지도 먼지 폭풍 

이유는 바로 자신의 나라와 작품들을 휩쓸어간 것에 대한 복수 때문이네요

 

모든 것을 휩쓸고 쓸어가는 먼지 폭풍에 대항하기위해 

만든 것이 바로 절대로 죽지 않는 메스텔엑실

 

하지만 저 멀리서 그들을 지켜보는 거대한 인영

바로 역겨운 트로아인데 벌써부터 마검의 흔적을 쫒아왔네요

 

벌써부터 성사되는 둘의 대결

 

그리고 그런 접촉을 또 다시 멀리서 관찰하는 크우로

 

확실히 공격력은 마검을 다수 소지하고 있는 트로아가 훨씬 쌘데

 

상대는 어떠한 공격에도 부활하여 절대로 죽지 않는 메스텔엑실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

 

그렇게 싸움은 지체되는 가운데

점점 먼지 폭풍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연 다수의 영웅들이 먼지 폭풍에 모여든 것이 과연 우연일까?

 

마검을 두고 벌이는 싸움을 잠시 뒤로 미루고 

눈 앞의 먼지 폭풍에 우선적으로 대응하기로 하면서 

4화는 마무리됩니다

 

먼지 폭풍 이야기는 다음화로 이어지네요

 

 

원작 후기

[이수라] 2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