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거침없이 다가온다.] 12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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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의 마지막 여름을 만끽하는 임간학교의 시간

이제 니시무라에 대한 놀림도 옅어지고 오히려 여자애들끼리의 관계는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창 좋은 학창 시절을 보내는데

 

 

그럴수록 여자애들 사이에 불거지는 연애 이야기는

조금씩 가속되어 가면서 본격적인 러브코미디 요소가 강하게 나오기 시작하네요

 

일상 힐링물로도 큰 갈등없이 보기 좋은 것도 있지만

일단 캐릭터관의 관계도 쌓인게 있다보니 

역시 이 부분도 피할 수가 없는데

다음권으로 니시무라도 자신의 감정을 자각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