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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인 세이하쿠 축제를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간타와 이사키
지금의 시간을 사진으로 남겨 추억으로 꽉 채우며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현재를 살아가는 이사키의 모습이
풋풋하면서도 오히려 불안하게 만들지만
시간은 어느덧 흘러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고 있네요
고3 졸업을 앞두고 대학 진로를 결정하기 시작하는 친구들
하나 둘씩 마을을 떠나가는 와중에 이사키는 건강때문에 마을 밖으로 보내기 꺼려하는 부모님과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나아가기위해 맞서는 이사키의 각오는
상당히 강한 사람이 되어있네요
이제 완결까지 두 권만 남겨두고 있는데
다음권은 졸업을 앞두고 대학교 견학을 위해 오사카의 1박 2일 여행을 다룰텐데
분위기만 보면 다음권으로도 완결이 될 것 같지만
역시 14권이 완결이기에
아마 졸업 후.. 그 후의 미래까지 착실하게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행복한 두 사람의 일상으로 끝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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