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누나를 사랑한 이야기]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중3 겨울에 리오에게 고백한 하루토

하지만 나이차가 제법 있었기에 한순간의 감정일거라 생각해 차였지만

2권에서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어색한 관계가 되었음에도 조금씩 관계를 좁혀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 타이틀대로 친구의 누나를 사랑하게 된 이야기인데

단순히 이런 내용만이라면 평범하겠지만

이 작품은 두 가지 시점으로 나뉘어 '누나의 친구를 사랑한 이야기'와 이어지는 시리즈로서 전개되는게 특징

그런 점에서 이번 '친구의 누나' 2권은 '누나의 친구' 1권의 시간대와 이제서야 맞물리는 느낌

 

 

하루토의 생일을 맞이해서 리오와 데이트를 하게되면서

하루토에 대한 호감도가 제법 크게 오르면서 여기서 사귀어도 될 정도다 싶을때

리오의 자존감 낮은 모습이나 여기에 더불어 새로운 히로인의 등장으로 

하루토와 리오 사이에 엇갈림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