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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내내 보였던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진, 그리고 결국 발생해버린 스탬피드
미궁에서 쏟아지는 마물들로 인해 미궁도시 그레이 네이버는 혼란에 잠기고
언제나처럼 공략을 위해 미궁안으로 들어간 앨윈을 구하기위해 마침내 미궁으로 향하는 매쉬
이번 3권은 느와르 분위기보다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왕도적인 판타지물 전개를 다루고 있습니다
앨윈으로 구하기위해 미궁으로 향한 매쉬가 본 것은
이미 구성원 절반이 사망해버려 궤멸한 '이지스'
홀로 마물과 대립하고 있는 앨윈을 발견하지만
그녀가 상대하고 있던건 바로 태양신의 전도사
즉 이번 스탬피드의 원인이 바로 태양신의 교회가 한 짓인데
2권에서 밝혀진 그들의 목적을 생각하면 슬슬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네요
앨윈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동료들의 죽음과
죽다 살아난 경험으로 또 다시 미궁병이 재발하게 되고
그 공포심에 제대로 된 생활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면서
무법도시인 이 곳에서의 지내기 힘들어 결국 그녀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그녀의 고향이자 망국이 된 맥터로드 왕국으로 향하며
일전에 전해들은 어머니와의 과거로 그녀가 고향에 묻어둔 소중한 물건을 가지러 매쉬의 고난한 모험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3권을 통해 마물들의 소굴이 된 맥터로드의 현상황과
맥터로드의 멸망에 태양신이 얽혀있다는 사실
그리고 1년 전에는 미궁병에 사로잡혀 약에 의존했지만
이번에는 다사다난했지만 스스로 미궁병을 극복하면서
앨윈이 과거 자신이 목표로 했던 기사로서의 모습으로 회귀하는 계기를 잘보여주네요
다음권부터 다시 그레이 네이버로 복귀하면서
새로운 신장에 돌입하는데 일단 애니는 1쿨이라면 딱 여기까지 다루면 될 듯
이제 복선도 꽤나 뿌렸고 하나하나 그것들을 회수할텐데 빠른 국내 정발 좀..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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