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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주신 초능력 루아를 사용하는 사람이 나라를 지배하는 세계
그리고 선천적으로 루아를 타고나지 않은 자들을 사람이 아닌 '야그'라고 구별해왔고
전세계의 권력자들의 자식들이 다니는 마카리 학원에서
우연히 루아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데
루아가 사라진 세계의 가능성을 엿본 혼돈의 가능성
지금까지 인식해온 약육강식의 역전
이야기는 학생 회의를 벗어나 왕족 회의로 번지면서
2권은 신기의 사용과 대처를 의논하기 시작하네요

작가 후기를 보면 초반부는 장기 연재가 가능할지 알 수 없어
생각보다 빠른 전개로 진행되었고 이후로 장기 연재가 가시화되면서
2권 전개부터는 부족했던 캐릭터 서사들을 하나둘씩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거기다 각 등장인물의 떡밥들도 야무지게 뿌리고 있어
확실히 1권보다는 풍성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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