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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같은 반 친구인 나나세 히요리와 그 남자친구 코우마 요시히데의 파탄을 목격한
본 작품의 주인공 오가미 유스케,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운것도 모자라
나나세의 몸만 밝히는 그 태도에 열받은 오가미가 나나세를 위로해주면서
급격하게 가까워지는 두 사이의 관계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꿉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슬픔과 지금까지 여자친구로서 존중받지 못했다는 박탈감
이미 못보일 꼴을 다보인 오가미에게 내숭도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대하다보니 호감이 연심으로 변하는데 오래걸리지 않고

그럼에도 바로 얼마전에 헤어진 까닭에 곧바로 다른 남자와 사귀는 것도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해 친구 관계에서 천천히 시작할려고 하는 모습이
오히려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에 개연성을 더해주는 것 같네요
사실 여기까지만 보면 의외로 평범하게 보일 수 있지만
전 남자친구인 코우마의 시점을 중간 중간에 보여주면서
여전히 나나세에게 집착하고 있는 모습이나 자신의 질투심을 건드린다고 착각하는 모습
그리고 점점 더 그게 착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오히려 본인이 질투해가는 모습들이
1권의 킥이 되어주면서 더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권은 전체적으로 오가미와 나나세가 가까워지는 과정들만 담았으니
2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오가미와 그 바람 상대인 니나와의 트러블이 다루겠네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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