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 익스트림 노벨/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일곱 개의 마검이 지배한다] 8권 후기

악어농장 2026.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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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학생총괄 선거에 크게 영향이 끼치는 결투 리그가 시작되고
3학년이 된 올리버와 나나오는 무사히 결승에 진출하지만
상급생 예선에서 사이러스가 예기치 못하게 등장하여 학생총괄인 고드프리의 뼈를 강탈해가며
상급생 본선을 앞두고 고드프리의 뼈를 탈환하기 위한 작전을 다루는 8권
 
새로운 총괄 선거를 위해서도 고드프리의 결투 리그 우승이 필요한 상황에
마술사들의 영체가 깃들어 있는 뼈를 강탈되면서 고드프리의 전력이 크게 깍이고
큰 부상은 아니지만 완치까지는 2달이 걸리는 상황에 가장 빠른 방법을 빼앗긴 뼈를 되찾는 것
 
그런 까닭에 학생회 일원인 레세티가 올리버 일행에게 고드프리의 뼈 탈환 작전을 부탁하면서
미궁에 있는 사이러스의 공방으로 원정을 떠나는 과정을 그리는데
사실 이전권에서 사이러스의 모습을 조금씩 다루면서 평소처럼 빌런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권에서 언데드를 토벌하며 사이러스의 뼈를 통해 그의 기억을 읽으며 
그의 서사들을 조금씩 풀어주는데 결국 그도 자신의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굳이 싸우지 않아도 뼈만 되찾으면 되는 작전이기에 
반대로 그가 할려는 의식을 도와 재빨리 되돌려 받는 쪽으로 선회하면서
사이러스 리버모어라는 캐릭터를 좀 더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확실히 짧지만 꽤나 강렬한 여운을 주는 에피소드라 그런지
이전권과 이번권에서의 사이러스가 주는 인상이 정반대가 되었네요
거기다 이번 의식을 통해 훗날 어떤 나비효과가 있을지
적어도 올리버에게 빚진 결과가 되었기에 언젠가 협력해줄 아군이 한 명 생긴 격
 
스토리 전개가 좀 주춤하고 있긴한데
그래도 중간 중간에 캐릭터 서사를 다루는 에피소드가 꽤나 인상적이라 
학원을 배경으로 한 군상극 느낌을 잘 살려서 이건 이거대로 좋은 듯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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