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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작가 | 스토리 작가 | 출판사 |
이즈미 토모키 | 이즈미 토모키 | 픽시하우스 |
어느날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 여고생 미코
하지만 보이는 걸 들키면 분명 큰일이 날 걸 직감한 듯
애써 안 보이는 척하는 일상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내용자체는 가벼운 일상을 담아냈지만
귀신들의 비주얼은 상당히 기괴하게 나와서
섬뜩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의 매력은 귀신의 비주얼도 그냥 지나칠 요소가 아니란 점인데
귀신의 비주얼을 관찰하면 그 귀신의 사연이 담겨져 있어 유추해낼 수 있단 점인데
덕분에 그냥 지나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씌인 귀신의 모습을 자세히 보게되네요
가볍게 볼만한 호러 만화로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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