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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현실과 이미지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세계에 멸망을 가져오는 대재해가 시작되고
인간의 절망을 상징하는 여덟 명의 전도자에 의해 인간의 절망을 연료삼아 불타는 세상
절망이란 불꽃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내면에 남아있는 희망뿐
드디어 불꽃 소방대도 최종장에 진입하면서 이야기는 최후의 대결을 눈앞에 두고
이미지에 의해 죽은 자들이 되살아난 도플갱어들의 습격을 다루면서 이야기는 고조되어가고 있네요
이 작품도 상당히 오래가고 있는데 최종막이라고 해도 길게는 40권 언저리까지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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