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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공녀] 2권 컬러 일러스트

악어부농장 202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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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빛이 넘치는 세상을 꿈꾼다.
가족. 학교. 친구. 기차. 버스. 영화. 책.
'나'는 빛의 세계에서 자랐고 ...... 마지막으로 하얀 방 안에서 어둠에 휩싸였다.
꿈에서 깨어났을 때, 나는 마계라는 세계에서 작은 하나의 악마가 되어 있었다.
"-- 돌아가고 싶어 --"
'나'의 마음속에 펼쳐지는 것은 꿈에서 본 빛의 세계에 대한 동경.
그리고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소환의 문'에 뛰어든다.
다시 깨어난 '나'는 인간의 아기로 태어나고 있었다.
그곳은 신성한 왕국. '돌아가고 싶었던' 세계와는 다른 인간의 세계.
악마이면서도 아기의 힘밖에 없는 '나'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자신이 악마라는 사실을 숨겨야만 한다....... .......
자, 사랑하는 인간들이여.
그 절망을 "악마《나》"에게 바쳐라.
등등 전생에 이런 식의 주병적 견문을 끊고 침대에서 흑역사에 몸부림치던 나, 유르시아도 다섯 살이 된다. 

그러자 국왕이신 할아버지 한 마디로 생일은 왕성과 왕궁에서 하기로 했다. 

아무리 왕위 계승권을 가진 대공가의 딸이라고는 하지만, 나는 대공가의 딸인데 괜찮을까요?
하지만 그 파티에서 드디어 만나게 되었어요. 내가 맛있게 먹었던 알베틴님의 딸인 '언니들'을 말이다. 

갑자기 새빨간 과실주를 나에게 퍼붓는 악의에 너무 기뻐서 얼굴이 굳어질 지경이다.
그리고 나에게 네 명의 시종들이 주어졌다. 전혀 의욕이 없는 게으르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인재들입니다. 아버님의 인선도 좋으시네요.
마지막으로 '달밤의 다회'를 주최하는 '백은의 공주'. 

피비린내 나는 그녀의 초대에 응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악마인 저에게 다섯 살의 일상은 꽤나 즐거운 일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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