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4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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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나는 남을 긍정적으로 의심하고, 너는 남을 부정적으로 믿어."

마침내 합류한 베아트리스와 함께 격전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제국에서 납치된 렘과 재회한 나츠키 스바루. 

제3세력의 개입으로 흔들리는 도시에서 철수를 결정한 스바루에게 협력을 제안한 것은 인연이 깊은 제국군인 토드 팽이었다. 

공교롭게도 스바루와 마찬가지로 제국의 수도 포기를 결정한 빈센트, 피해 확대를 막으려는 에밀리아, 그리고 각자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는'구신장'.

지금, 전대미문의 재난인 '대재앙'이 제국의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어디까지가 네놈이 그린 그림인가? 나츠키 스바루. --친룡왕국의 『별의 노래』야."
대하소설, 용서와 단죄의 34막. 상대가 누구든 손을 내민다. 내가 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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