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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되는 문화제 당일,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흥분이 섞이면서
이 작품도 새로운 전개에 진입하는 전환점을 다루고있는 8권이네요
조금씩 자각하기 시작하는 자신의 마음
그리고 여기저기 얽혀가는 관계들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상당히 꼬여가는 와중에도
이야기는 이제서야 본격적인 러브코미디의 전개의 시작점에 도착했달까
마지막 작가 후기를 보면 1~4권이 1부, 5~8권이 2부라고 언급했는데
1부가 소꿉친구와의 재회, 2부가 어릴적의 호감이 사랑이란걸 자각한다는 테마였다면
다음권부터는 새로운 전개로 자신의 마음을 마주하는 걸 다룰테지만
마지막 전개가 본격적으로 계속 언급해왔던 히로인의 가족사 문제에 들어가고 있기에☆
기껏 자각한 시점에서 다시 멀어질 것을 암시하고 있네요
이번 8권에서는 친구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 여기에 가족과의 관계까지
폭 넓게 다뤄서 좋았지만, 반대로 그 주체가 너무 여기 저기 많다보니
다소 산만한 느낌이 없잖아 있어서 아쉬운 듯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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