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검은 미노타우로스의 제노스인
아스테리오스
마을에서 폭주하는 비네를 감싸는 벨 크라넬
그 모습은 모험가가 사람을 공격하는 몬스터를 감싸는 행위 그 자체
거기에 비네를 지키기 위해 무력까지 행하면서
벨은 하루 아침에 역적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벨도 나름대로의 대처로
비네를 자신이 먼저 발견한 사냥감이라 둘러대며
로키 파밀리아에게 방해하지 말라는 벨
비네를 구하러 온 제노스 무리들과 로키 파밀리아가 대치하게 되면서
이상의 낌새를 눈치챈 핀은 죽이진 말라는 명령을 내리는데
아스테리오스도 *누군가를 찾으러, 지상으로 오면서
로키 파밀리아와 대치하게 됩니다
아스테리오스의 실력은 로키 파밀리아가 덤벼도 막기 힘든 수준
잠정 레벨 Lv.7의 실력자
*벨 크라넬
거기에 과거 벨에게 죽은 미노타우로스이기에
현 최강 모험가, 오탈에게 잠시나마 무기 사용법을 배우기도 한 개체
위험하다 느낀 핀도 생포를 포기하고 토벌하기로 마음먹고
아이즈를 보내며 기습으로 팔 하나를 자르는데 성공하지만
아이즈와 호각인 아스테리오스.
예상보다 강한 아스테리오스의 실력을 보고
가세하는 핀과 가레스, 하지만 펠즈와 헤르메스의 도움으로
다른 제노스들은 후퇴
여전히 폭주하여 마을을 휘젓고 다니는 비네
그런 비네를 뒤쫒는 벨
그리고 비네를 퇴치할려는 모험가들
비네를 지키기 과정에서 모험가들을 위협하면서
벨은 점점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가슴을 꿰뚫린 비네에게
이마에 원래의 보석을 놓자
광폭화가 풀리며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먼지가 되어 소멸하지만
벨과 비네의 유대를 본 펠즈가
모험가와 제노스의 미래에 대한 희망에 답하고자
작중 유일한 소생마법 '디어 오르페우스'로 비네를 소생시킵니다
과거에 현자로 불렸으며, 현재는 불사의 존재로서 우자로 칭하며
영원히 미래를 살아가는 존재
소생마법인 '디어 오르페우스는' 사기 스킬로 보이지만
성공 확률이 극악이며, 800년간 성공한건 비네가 처음
이것으로 원작 10권의 내용까지 다뤄냈네요
권당 4화 페이스니 제노스 편의 마지막인 11권 분량만 남았습니다
11권은 비네를 구하기 위해 모험가를 공격하고 마을을 휘저은 벨의 행동으로
마을 전체에게 비난받으며 모험가로서의 명예가 실추된 모습이 그려집니다
그리고 드디어 벨과 아스테리오스의 재회도 그려지니 이제부터가
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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