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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쿠와 안면식이 있는 사이인 쥬베에
리쿠는 이미 토와가 셋쇼마루의 딸인 것을 알고 있었네요
그리고 쥬베에가 리쿠님으로 존대를 할 정도니
평범한 사람은 아닌 듯 보입니다
거기에 쥬베에는 초록색 무지갯빛 진주(?)로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있고
리쿠는 쥬베에를 통해 모로하에게 사흉과 접촉시켜
쓰러뜨리게 하고 있었단게 밝혀집니다
사실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추측이
리쿠의 정체가 키린마루와 혈육관계(아들)일 것이다. 인데
눈동자 색깔도 그렇고 7화에서 한 영어 단어 발언도 그렇고
키린마루와 밀접한 관계임은 물론
키린마루 = 키린 오사무 설도 점점 더 무게를 더해 주고있습니다
7화에서도 말했듯이 기억에 공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키린마루와
꿈을 빼앗긴 세츠나 공통점
기억의 손실
큐키의 무지갯빛 진주를 통해 꿈을 여는 술법을 이용해 약점을 찾을려는 요츠메
요츠메의 술법으로 모로하와 토와, 타케치요는 기절해버리지만
꿈을 빼앗긴 세츠나에겐 통하지 않아
요츠메는 세츠나에게 당합니다
잠에 빠진 모로하, 토와, 타케치요의 꿈 속에선
서로의 옛 기억들이 섞여 떠오르는데
타케치요의 기억을 엿본 모로하
쥬베에에게 타케치요를 맡기는 미륵의 모습
타케치요는 하치에몽의 아들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모로하의 옛 기억을 엿본 타케치요
모로하의 옛 기억엔 카고메와 이누야샤의 모습
카고메는 하치에몽에게 모로하를 맡겨 떠나보내고
셋쇼마루, 키린마루와 대치합니다
그리고 토와는 세츠나가 꿈 나비에게 꿈을 빼앗기는 모습과
꿈나비에게서 꿈을 받는 링의 모습을 엿보게 되는데
토와는 자신의 어머니인 줄 전혀 모릅니다
이것으로 세츠나가 꿈 나비에게 꿈을 빼앗긴건
셋쇼마루가 잠에 빠진 링을 위해 한 일임이 확실시된 듯합니다
키린마루의 기억에 공백이 있는 것 또한 키린마루와 셋쇼마루의 계획 중 일부로 보여지고
큐키와 야샤히메의 전투로
확실해진 점은 토와는 셋쇼마루에게서 창룡파를 물려받은게 오피셜인 걸로 밝혀졌네요
역시 이전에 나온 묘사가 그냥 나온 구실은 아니였습니다
큐키 역시 리쿠의 존재를 알고 있는걸 보면
키린마루와 얽힌건 더더욱 확실해집니다
큐키가 가진 진주는 리쿠가 가지고 가면서 이걸로 사흉도 2명만 남았네요
이번 8화는 상당히 많은 정보들이 나온 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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