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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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0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0화(完)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1화 - 무법도시-

드디어 시작되는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1기가 끝나고 8개월 만에 2기가 나와서 그런지 

오래됬다는 느낌이 없네요

 

이야기는 1기에서 무신제가 마무리되고 

오리아나 왕국 편으로 넘어가기 전 

무법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자본의 움직임을 파악했다는 보고와 함께 

이번 2기는 원작 3권의 무법도시 편을 다룰 예정입니다

 

변함없이 혼자서만 중2병 설정 놀이라 착각 중인 주인공..

 

그렇게해서 무법도시에 도착한 시드

물론 클레어에게 끌러온 모양새가 되었지만..

 

참고로 무신제의 우승자는 바로 클레어

그렇게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다가 뜬금없이 흡혈귀를 퇴치하러 가자는 

클레어의 제안으로 오게 된 것

 

클레어가 시드를 데리고 이곳에 온 이유도

흡혈귀를 퇴치해 공적을 세워 시드가 졸업한 뒤에 왕국기사단에 가입시키기 위함

미덥지 못한 동생을 챙기고자하는 누나의 배려

 

무법도시에선 언제 어떻게 

이렇게 노예꼴이 될지 모르는 그야말로 슬럼가 그 자체

 

소매치기 정도는 그냥 일상

물론 시드는 받은건 되돌려주는 타입이기에 수입이 짭짤합니다

 

그런 무법도시의 지배자 중 한 명이 흡혈귀이기에 그의 부하인 구울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장소가 장소인 만큼 싸우지 못하는 사람들은 식속하게 피하지만

 

약육강식의 무법도시답게 구울조차 샌드백이 되는 이 곳

 

하지만 붉은 달이 뜨면 마력에 강화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이 폭주하며 날뛰기 시작하네요

 

폭주하는 구울에게서 시드를 구해준 건 

뱀파이어 헌터 메리

 

무법도시 그 자체가 시드에겐 

중2병 영혼을 자극하는 소재들의 보물 창고

 

붉은 달의 밤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홍등가에 나타난 구울들의 폭주로 혼란이 가속되는 무법도시

 

그런 홍등가에서 구울에게 습격당하는 창부를 구해주는 섀도우

 

섀도우가 구해준 창부의 이름은 마리

섀도우와의 만남을 계기로 무법도시를 떠나기로 각오하는데

짧은 만남이지만 훗날 섀도우와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참고로 4권에서도 잠깐 재등장

 

혼란에 휩싸인 무법도시에서 시드를 찾아다니는 클레어

메리의 목격담을 토대로 

 

시드라고 추정되는 인물이 홍의 탑에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목적지가 같은 메리와 함께 움직이기로 합니다

 

현 무법도시의 3명의 지배자

흑의 탑의 지배자 - 폭군 저거노트 

백의 탑의 지배자 - 요호 유키메

홍의 탑의 지배자 - 크림슨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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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의 탑의 진짜 주인은 바로 피의 여왕 엘리자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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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도시의 삼파전에 섀도우가 난입하면서 1화는 마무리되는데

 

1기에서도 그랬듯이 원작 1권에 1쿨을 다뤄서 

2기는 총 12화 1쿨로 배정되어서 원작 3권만 다룰거라 예상했는데

1화에서부터 급전개로 생각보다 스킵도 많고 빠르게 진행되는거 보면

2기는 원작 4권까지 다 다룰 것 같네요

 

원작 4권의 과거편은 1기 1화에서 이미 다루기도 했고

4권이 오리아나 왕국 편이랑 카게노 사후의 일본 편으로 크게 두 개로 나누어지니

2기는 원작 4권의 전반부인 오리아나 왕국 편까지만 다룰 가능성이 농후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2기가 나와서 기쁜게

덕분에 애니화 버프로 원작 4권이 국내 정발했었고

10월 말에 5권이 국내 정발될 예정이라 역시 애니가 나오고 봐야 원작이 팍팍 나오네요

물론 이러고도 원작 안 내기도 하는게 문제지만

 

 

 

다음화 리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2기] 2화 리뷰

 

원작 후기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3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