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학원의 마검사] 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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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성검학원의 마검사] 1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2화 - 짊어진 운명 -

6년 전, 제03전술도시를 습격한 보이드 무리에 

피신해있던 리세리아와 레기나

 

불안해하는 레기나를 달래기위해

보이드에 맞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언니들을 따라

정규군이 되겠다 맹세하는 리세이라

 

그 시절 단지 두려움을 떨치기위한 말이었다해도

함께 정규군이 되기로 결심한 레기나

 

보이드의 습격은 잠잠해졌지만 

이 날 투입된 성검사들은 전멸

리세리아의 가족들도 보이드들에게 살해 당하며 혼자가 됩니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제07전술도시에 도착한 리세리아 일행

 

전술도시는 바다를 이동해 최전선에서

보이드의 콜로니를 공격하는 해상도시로서 '어설트 가든(전술도시)'의 임무

 

일단은 성검 사용자로 위장한 레오니스는 

성검학원에 편입하게 되는데

성검의 힘을 지닌 인류는 의무적으로 성검학원에 편입하게 됩니다

 

전술도시에 들어가기위한 검사 때문에 

드디어 혼자가 된 레오니스는 전생한 현 시대의 상황이 너무나도 예기치 못한 일들뿐

심지어 천년 후의 전생은 마왕의 육체로 부활하도록 구성했지만

실제로 전생한 육체는 마왕 이전의 모습인 용사의 육체

 

그나마 다행인건 천년이 지난 현재에도

그의 심복이자 전우인 셜리와 브라커스는 아무 문제없이 그대로네요

 

참고로 검은 늑대는 레오니스와 함께 전장을 뛰어다녔던 '그림자 왕국'의 왕자

 

마왕군의 재부흥을 꽤한 전생이지만

모든게 예상치도 못한 일들 뿐이라 먼저 현시대의 정보를 모으기로 합니다

 

그 뒤로 마력을 은폐해서 별탈없이 진입에 성공한 레오니스

 

이후 리세리아의 안내를 받아 전술도시를 구경하는데

예상보다 훨씬 큰 규모에 놀라는 레오니스

 

도중에 어딘가 두통을 느끼는 리세리아

이전의 부활의 반동입니다

 

아 그리고 이 작품에선 '밤의 마왕'이라는 등

여러가지로 원작가의 전작인 '정령사의 검무'와 겹치는 이미지가 많이 언급되는데

전체적으로 히로인 컬러도 겹치는게 많은 편

 

거기다 리세리아는 아직까지 성검이 발현되지 않은 까닭에

무시하는 무리도 많아 리세리아는 성검이 없단 것이 컴플렉스

심지어 대대로 성검사의 가문이기에 기대에 못미치는 자신에 대해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데

 

참다못한 레오니스가 몰래 참교육시켜주네요

 

이후 큰 소동이 될려는 차에 제지하는 한 소녀 '엘피네 피렛'

리세리아의 소대의 오퍼레이터를 맡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계속해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리세리아

사실 원작에선 이런 묘사는 1도 없지만 

이후의 변화를 위해 사전에 끼워넣은 추가 설정으로 보이네요

 

기숙사에 도착한 리세리아와 레오니스

 

리세리아는 레오니스를 나이차 많은 동생으로 취급하고 있어서

이후로도 스킨십이 굉장히 많이 나올 예정인데

 

거기다 리세리아가 되살아난 주문이 원인으로

주기적으로 마력을 주입해야하는 상태

 

레오니스가 리세리아를 되살린 주문은 바로

제10계위 주문 상급 권속 작성(크리에이트 엘더 언데드)

사실상 리세리아는 이미 죽은 상태로 '뱀파이어 퀸'으로서 언데드가 된 것

즉 2화 중간 중간에 나온 빈혈기는 마력부족에 의한 현상

 

그렇기에 부족한 마력을 레오니스에게서 흡혈이라는 형태로 보충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번 2화는 전술도시의 소개만으로 전개가 끝나는데

예상보다 훨씬 진도가 느리게 전개 중이네요

일단 애니 BD박스가 상하권으로 총 12화 수록인거보면 1쿨일텐데

 

현재까지의 전개 속도만 보면 애니는 원작 3권까지가 유력하겠네요

그때가 리세리아의 가족 떡밥이 있는 제03전술도시를 다루는 부분이기도 하고

 

 

 

다음화 리뷰

[성검학원의 마검사] 3화 리뷰

 

원작 후기

[성검학원의 마검사] 1권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