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러브코미디에 이르는 암살자]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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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두 소녀가 암살 계획을 저지하고 힘을 보여준다! 속고 속이는 로맨틱 코미디 2권 개막!

"엠마. 나는 너를 사랑해. 그러니 내 연인이 되어줘."
　그렇게 나, 엠마는 시노와 진정한 의미의 연인이 되었다.
　...... 같은 건 전혀 없었고, 여전히 우리는 '가짜 연인'으로 남았다. 달라진 것은 나도 광향그룹의 정보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노는 나를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 나도 시노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
"이봐요, 엠마씨. 우리 같이 노력해 보지 않을래요?"
　그런 때 치요에게 받은 제안. 광향 가문을 노린 암살 계획을 알아냈는데, 그것이 시노를 노린 함정일지도 모르니 알아보고 싶다는 거다.
　치요짱 고마워! 둘이서 암살 계획의 진위를 확인해서 우리도 시노와 모두의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