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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코의 유품을 정리하기 위해 과거 츠카사가 은신하던 장소
교마루 저택으로 향하는 유자키 부부
그리고 여고생 일행들도 촬영을 위해 숨겨진 마을의 소문이 있다는 곳으로 향하면서
드디어 츠카사와 카구야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하네요
불로불사의 정체와 연관이 있는 일본 설화인 카구야 공주에서 모티브를 따왔듯이
여고생 일행의 카구야는 아마도 그 이야기 속의 카구야 본인으로 추정되기에
불로불사를 해결할 유일한 단서이기도 한 점에서
슬슬 이야기는 후반전으로 넘어가는 느낌
지금까진 적절하게 일상과 판타지를 잘 섞어서 전작처럼 뇌절은 없지만
가끔씩 여기에서도 분량 채우기로 하야테처럼의 캐릭터들이 끼워넣고 있단 점에서
언젠가 진짜로 등장인물끼리 만나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 실제로 과거 산젠인 저택 자체는 등장했기에 불가능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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