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몬 나데시코는 여기에 있다] 2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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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그것은, 현세와 유세의 틈새에 있는 장소――

'카무사리 단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그리고, 애도를 표합니다' 이곳은 카미사리 단지.

양산된 건물이 땅을 가득 메우고, 붉고 기묘한 태양이 지배한다.

현세와 유세의 틈새, 갇힌 무야사들이 태양을 둘러싸고 밤낮으로 다투는 이형의 동산――

그런 장소에서, '고쿠몬가'로서의 과거도, 아마나와의 기억조차 잃고, 나데시코는 눈을 떴다.

사람들의 욕망이 얽히는 가운데, 나데시코와 아마나는 이 이형의 땅의 인연을 끊고,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데시코는, 잊어서는 안 된 약속을, 떠올릴 수 있을까――아름답고도 무서운 소녀 귀담, 호란의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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