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9권(완결)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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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돼지와 미소녀는 재회하고--그리고. 이야기의 이후와 결말을 그리는 마지막 권.

　"그때로부터 1년이 지나고 있었다.
"돼지 씨는 이제 완전히 제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네요."
　기쁜 표정으로 말하는 제스의 손에는 튼튼한 쇠사슬이 들려 있다.
　쇠사슬 끝에는 삐걱삐걱거리는 한 마리의 돼지가 달려 있다.
　돼지와 미소녀, 두 사람의 기묘한 공동생활이 이제 무대를 바꿔 다시 막을 올린다.

　"그 일"로부터 4년 후, 메스텔리아에서는 예전의 여행 동료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영웅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
　멧돼지는 옛 주인과 재회한다.
　용족 청년은 쌍둥이를 돌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세상은 시시각각 변하지만, 여행은 계속된다.
　이 책은 그것을 조금만 발췌한, 덤으로 제공되는 한 권의 책이다.

 

 

 

 

 

컬러 일러스트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9권(완결)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