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피아]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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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언제인지 알 수 없는, 아주 먼 옛날. 세상은 초목으로 뒤덮여 있었다--.

　초목으로 뒤덮인 먼 미래의 세계. 그곳에서는 식물이 기존의 생명체도 문명도 모두 삼켜버리고 새로운 생태계가 탄생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화인'은 그 정점에 있는 존재다. 화인은 과거 존재했던 '사람'과 비슷한 모습에 '꽃'의 특성을 지닌 새로운 생명체로, 옛 문명의 유적을 발굴하며 독자적인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다.
　그런 세계에서 깨어난 소녀 하루. 

기억을 잃은 그녀는 이 세계에서 유일한 인간으로서 화인들과 교류하게 되는데, 바깥세상을 알고자 하는 하루와 꽃밭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화원 수호자 알파는 충돌하기만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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