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혼잣말] 15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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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애니메이션도 대히트! 시리즈 누적 발행부수 3300만부 돌파한 원작 최신판은 약물 실험과 수술이 핵심? 금서에 적힌 이름은?
옥패의 주인인 황족의 후예를 쫓는 과정에서,
마오마오들은 금서이면서 뛰어난 의학서이기도 한 "화타서(華佗書)』를 손에 넣었다.
손상된 그 책이 복원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의관들은 불시에 시험을 치르게 된다.

마오마오들은 시험에 합격하고 양부 뤄먼 밑에서 약물 실험을 하게 된다,
뤄먼에게 의학에 대해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그 실험은 대규모로 이루어진다,
시중의 병자들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약이 듣지 않는 자는 다른 곳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게 된다고 한다.
의관들을 모아 대규모 투약 실험이 반복된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리고 누구를 위해?

마오마오의 의문은 입에 담을 수 없다.
다른 의관들도 실험의 목적을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지만, 아무도 대답을 명확하게 말하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아무 죄 없는 신분의 사람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도 말이다,
그것을 공개하는 것은 나라를 뒤흔드는 일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마오마오는 복원된 『화타서』를 진시에게 보여주게 되는데.......,

거기에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만다라화'.

나팔꽃을 닮은 이 식물은 어떤 비약의 재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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