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을 속이다] 2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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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제19회 MF문고J 라이트 노벨 신인상 《우수상》 수상작, 제2탄.

거짓말만이 특기인 나, 시로하라 센타로는 후배·키리노 시즈쿠의 손으로 배우로!

여름방학에, 해변 마을로 촬영 합숙에 가는 우리들.

이번 작품은 관광협회가 부탁한 지역 PR 영화.

첫 안건에 기합도 들어가 순조로웠던 촬영이지만, 주역인 사쿠라가 마지막 장면에서 실패를 저지르고 만다.

완벽주의적인 사쿠라의, 배우로서 치명적인 결점.

그것은──'나, 전혀 울 수 없어' 이것을 발단으로 유명 여배우의 어머니와도 충돌하고, 사쿠라는 배우를 그만두고 키리노의 팀을 떠났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여름은 끝나지 않는다.

' 예쁜 배드 엔딩과 엉망진창인 해피 엔딩. 선배는 어느 쪽을 좋아하나요?'

당연히, 그런 건 정해져 있지. 사쿠라의 마음을 되찾기 위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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