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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7화 - 세계수의 잎은 떨어지고 -
미오의 '아인 소프 오르'에 의해 전황이 잠시 주츰거릴때
프락시너스에 합류하는 AST
쿠사카베 료코는 프락시너스에 있는 칸나즈키를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 두 사람은 구면으로 칸나즈키는 전 AST 대장 출신이라는게 밝혀지네요
실력이나 성벽이나 둘 다 위험했던 요주의 인물
상황은 여전히 막혔지만
우선 AST는 비전투원의 구출을 우선시하기로 하고
프락시너스는 아인 소프 내부로 향합니다
햐지만 이미 오리가미와 토카도 당한 상태
추락한 프락시너스의 상태도 초토화
그렇게 레이네(미오)와 재회하는 코토리 역시
신을 위해서라면 친구마저 희생하는 미오에게 세피라를 빼앗기고 맙니다
한편 시도는 정령의 힘을 이용해 공격을 퍼부어도
웨스트코트의 마왕에 의해 전부 막혀버리고
미쿠와 나츠미가 합류하면서 팽팽한 접전을 유지하고 있지만
모든 것을 아는 마왕에 의해 섣불리 공격을 하지 못하네요
그나저나 슬슬 약빨이 떨어지는지
시도와 웨스트코트의 장면은 점점 퀄리티 유지가 안되는 중..
그나마 작붕을 숨길려고 컷씬을 길게 늘려보지만
오히려 이것 땜에 저자본 애니 느낌이 강한 듯
그래도 나름 이 씬의 포인트인
'순섬굉폭파'는 신경써서 뽑은 듯
참고로 순섬굉폭파는 시도 내부에 있는 영력을 그대로 방출하는 기술
천사의 힘도, 주문도 마술도 기도도 아닌 기술에 의해
한순간에 생긴 당혹감이 만들어낸 빈틈을 노린 시도의 공격에 허를 찔린 웨스트코트
그렇게 무사히 라지엘을 되찾고
웨스트코트를 무력화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승리에 취해있을 한순간을 노려 미쿠와 나츠미의 세피라를 회수하는 미오
이윽고 모든 세피라를 회수한 미오
슬슬 원작 18권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네요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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