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전생 2기] 1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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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무직전생 2기] 18화 리뷰

 

 

 

19화 - 사막 여행 -

결국 루디도 엘리나리제와 동행하여 베가리트 대륙으로 가기로 결심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한 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엘리나리제의 저주, 장장 편도 8개월이라는 거리인 만큼

엘리나리제의 저주의 속박에서도 벗어날 수 없는 상황

 

크리프가 현재 저주를 약하게 만드는 마도구를 제작을 했지만

그것을 사용하기 위해선 크리프에게도 이번 여행을 언급해야한다는 점에서

자신의 각오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걱정인 엘리나리제

 

이후 루디 역시 왕복 약 2년이 걸리는 여행이 되는 만큼

지인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다니는데 

그 중 한 명인 나나호시에게는 연구를 도와주겠다고 했던 만큼 루디의 마음도 착찹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는 루디의 말에 나나호시도 고민이 깊어지는데

 

그런 나나호시가 결국 루디에게 알려주는 

세계 각지에 숨겨져 있는 전이마법진의 유적 장소

그 중에서는 샤리아에서 베가리트 대륙으로 향하는 전이마법진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전이마법진은 용신 올스테드가 사용하던 것

이걸 사용하면 여행 기간은 극적으로 단축되네요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자신의 결심을 고백하고

그런 루디의 결정을 존중해주는 실피

 

반대로 전이마법진을 사용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더 걱정하는 모습인데

그도 그럴게 모든 것의 발단이 전이 사건부터였으니

 

뱃속에 있는 이름은 루디가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짓기로 하네요

 

그렇게 지인들과의 인사를 나누고

 

떠나기 전 엘리나리제와 크리프도 

돌아오면 결혼식을 올리자는 약속을 하며 둘의 관계는 이상이 없다는 것을 재확인해줍니다

근데 보통 돌아오면 결혼식을 올리자는 약속은 사망 플래그인데..

먼저 이야기하자면 물론 엘리나리제는 죽지 않습니다

엘리나리제는..

 

 

그렇게 루디의 세 번째 터닝포인트가 분기되네요

 

나나호시가 말한 전이마법진에 도착하고

용신을 상징하는 용의 문양

 

원작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애니에선 숲에서의 마물들과의 전투가 사라지고

문양에 대한 루디의 반응이 생략

 

일단 전이 사건 소동으로 고생한 전적이 있기에

전이마법진에 대한 정보를 모아 사용하기 전 정보확인부터하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지도 검증을 마친 후에

 

베가리트 대륙에 무사히 입성한 루디와 엘리나리제

 

하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시간은 단축했어도 사막 횡단도 쉽지 않은 여행길

 

그리고 야영을 하던 어느날 밤

욕정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와 함께 루디의 감정을 뒤흔들지만

크리프의 이름을 부르는 엘리나리제의 잠꼬대에 간신히 정신을 차리는 루디

 

기분을 전환하기위해 밖에 바람을 쐬러 나간 순간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여성

그리고 그녀에게 이끌리는 루디

 

그녀의 정체는 바로 서큐버스로

루디의 욕정의 원인

 

사실상 루디의 천적과도 같은데

엘리나리제가 있어서 그나마 별 일없이 넘어가지만

루디 혼자 있었다면 홀라당 넘어갔을 위험했던 순간

 

이후로도 여러 마물과의 조우와 전투를 거듭하고

 

여행길이 길어지자 크리프가 만든 현재 마도구는 결국 저주를 약화시킬뿐

엘리나리제의 저주를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하기에

원치않아도 살기위해선 남자사냥을 해야했던 엘리나리제

 

그 외에도 엘리나리제에게서 파울로와 제니스가 있던 파티의 과거 이야기라던가

 

여행길도 이제 절반쯤

바자르에 도착하면서 19화는 마무리됩니다

 

2기는 총 24화 예정이니 앞으로 5화 남았는데

다음화로 원작 11권은 마무리할 것 같고

본격적인 미궁 공략은 21화부터 시작하겠네요

 

 

 

다음화 리뷰

[무직전생 2기] 20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