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친구가 성가신 이야기] 2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세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 나오

그리고 소중한 친구의 동생에게 남자 편력이 나쁜 자신에겐 어울리지 않기에

곧바로 거절하는 세나

 

거절했음에도 변하지 않는 나오의 태도에

오히려 세나가 안절부절한 모습인데

나오와 세나의 첫만남의 과거 회상부터 시작해

좋아하게된 이유들까지 다루면서 이쪽 커플도 조금씩 관계가 변하기 시작하네요

 

 

누나쪽은 둘 다 순둥순둥해서 뭔가 풋풋한 느낌이 강하다면

동생쪽은 좀 더 거칠고 살짝 매운맛이라 개인작으로 이쪽이 더 취향인데

 

확실히 두 가지 작품으로 서로 엮인는 시리즈물이라 그런지

한 작품만 보기에는 다소 시너지가 떨어질 수 있겠다 싶네요

물론 각 작품에 반대쪽 진영의 연애노선을 드러내는 편은 아니라 

한 가지만 봐도 전혀 문제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