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묵시록의 4기사] 13권 후기

악어농장 202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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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롯으로 가는 물이 있다는 마계로 향하는 퍼시벌 일행
독기로 가득찬 마계에선 예상치도 못한 호의로 퍼시벌 일행들을 반겨주는데
현재 마신왕인 젤드리스와 퍼시벌의 관계
그리고 그런 퍼시벌이 품고 있는 미지의 힘에 대해선 점점 더 의문만이 커지는 와중에
 
카멜롯으로 가는 문에 다다르기위해선 거수 베히모스를 돌파해야하는데
그러기위한 1주일간의 수련
 
퍼시벌과 검술 대련을 하는 란슬롯은 
퍼시벌의 기억을 읽어 지금까지 싸워온 상대의 기술들을 그대로 카피하는 등
보면 볼수록 현재 묵시록의 4기사 중에선 단연 최강에 속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다만 수행 도중에 퍼시벌이 가진 힘의 단락이 각성하는 등
여러 이변도 계속 진행 중이라 이번 계기로 다시 한번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전개로는 계속 이동만 하는 모습만 보여줬는데
벌써 13권까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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