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용병] 5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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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쌍검, 달리다.
삐뚤어진 두 사람이 마주하는 순간,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설 플랫폼 ‘소설가가 되자’에서 총 38만 작품 중 분기 랭킹 1위를 기록한 초화제작(치트작).

‘스미토교’.
인간 이외의 종족을 인간 이하의 ‘아인’으로 정의하는, 사회의 깊은 어둠 속에 가라앉은 악의.

사람이 아닌 존재, ‘마녀’를 호위하는 지그는 그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도 최대한 간섭하지 않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어족 우르바스와 함께 식사를 한 직후, 지그는 길드에서 스미토교 신도들의 습격을 받는다.

그들이 먼저 힘을 행사해 온 이상, 더 이상 방관만 할 수는 없다.
이 도시에 쌓아온 인맥을 발판으로 교회로 쳐들어가는 지그와 시아샤.
두 사람은 그곳에서 스미토교의 면죄관 야사엘과 맞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