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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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꿈은 몇 개라도 꿀 수 있는 거야!

졸업식 전날 밤.
레나는 한밤중이 되어도 잠들 수 없었다.
고등학교 마지막 1년은 너무나 즐거웠다.
라이벌이 있었고, 소중한 만남도 있었다.
하지만 레나는 할리우드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가기로 결심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는 것에 망설임은 없었지만, 불안감은 떨칠 수 없었다.

그런 레나의 등을 떠밀어주기 위해, 그녀의 어머니 라이카는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라이카와 유쿠에의 사랑은 파란만장했고,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으며, 두 사람 모두 한 번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꿈을 포기해야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언제든, 몇 개든 꿈을 꿀 수 있으니 걱정 말고 전력을 다해 이루도록 하렴!”
“응, 다녀올게요!”

이것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