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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카와 일문의 후타츠메들이 펼치는 4인회 출연권을 둘러싼
젠자 연성회도 드디어 극에 달하는 8권
경쟁자들의 자기만의 개성을 녹여낸 라쿠고를 보면서
아카네도 자기 자신의 라쿠고의 원점을 되짚어가고
자신이 라쿠고를 동경했던 이유
그리고 현재 자신의 목표, 아버지의 라쿠고
아버지의 기예와 마주하며
아버지의 라쿠고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동경에 눈이 멀었던 모습이 아닌 참모습을 더듬으며
드디어 아카네도 자신이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작품의 주인공에 대한 성장 스토리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아직까지 이 라쿠고에 대한 이해도나 몰입이 쉽지 않아서
역시나 진입장벽은 높은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애니로도 보고 싶은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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