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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구모의 소유자 소죠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치히로
하지만 그 과정에 요도 쿠레구모는 파손
이제 이야기는 다음 요도로 넘어가 요도 육공 중 최강이라 불리는 '신우치' 회수로 진입하는 3권
신우치는 야쿠자들과 주술사들이 얽힌 어둠의 옥션 '라쿠자이치'에 출품된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라쿠자이치의 주최자이자 유력한 주술사, 사자나미 가문의 정보를 캐내던 중
우연히 사자나미 가문에서 나온 사자나미 하쿠리와 인연이 닿으면서
본격적으로 신우치 회수 작전에 진입하는데
전개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건 지루할 틈이 없어서 좋지만
너무 빠르게 지나가니 등장인물 개개인에게 조명이 잘 가지 않아
정붙이기가 잘 안되는게 단점이네요
중간 중간에 일상편이라도 좀 있었으면 어떨까 싶은 부분
다만 군더더기 없이 잔가지는 다 쳐내고 굵은 메인 스토리만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
이 작품의 최대 장점인 연출력과 더해져 확실히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신우치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하쿠리가 발목을 잡혀
되려 일곱 번째 요도 엔텐을 빼앗기고, 옥션 당일 빼앗긴 엔텐과 신우치를 되찾기위해
다시 2차전에 돌입하는 장면에서 마무리가 되는데
마지막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부러졌던 요도 쿠레구모를 사용한다는 점을 보면
치히로는 두 번째 요도 사용자가 된 것으로 보이네요
애초에 명멸계약으로 소유자 외에는 요도를 사용할 수 없다는 설정이니
계속 보면서도 느끼지만 이 작품은 확실히 애니로 영상화가 되어야 빛을 더더욱 발할 작품같습니다
물론 잘 만들었을 때의 경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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