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의 하극상] 5부 7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귀족원 생활이 시작되면서 맞이하는 4학년 
다시금 귀족원에서의 생활을 위해 준비하던 중 
도서관에 있던 마술구에 마력을 공급하던 로제마인은 
갑자기 알 수 없는 장소로 전이하면서 행방불명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로제마인이 전이된 곳은 시작의 정원으로 그곳에 있던 지혜의 신 에어베르민
에어베르민을 통해 구르트리스하이트를 손에 넣었지만 어째서인지 반쪽짜리인데
대화를 통해 나머지 반족은 '퀸타'라는 자가 가지고 있고
그 퀸타의 존재가 사실 페르디난드의 실명이라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많은 것들을 알게되네요
지식을 손에 넣에 만든 메스티오로나의 서
그 안에 있던 정보들을 토대로 게오르니게의 계략을 눈치채면서 
 

본격적으로 에렌스바흐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에렌페스트
사실상 쿠르트리스하이트를 반반씩 소유하고 있는 로제마인과 연결된 페르디난드이기에
페르디난드의 위기를 엿본 로제마인이 당장 구출 작전을 실행하면서
다음권은 제대로 한바탕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제 진짜 작품 클라이맥스에 진입했다는게 실감되는데
무엇보다 드디어 본래의 나이에 맞게 몸이 성장하게된 로제마인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성장한 로제마인을 본 주변의 반응들도 재밌었고
다만 디트린데의 발암력은 등장이 짧지만 역시 짜증나긴 하네요
그래도 그 오만방자함이 반대로 허를 찌를 틈을 만들어주긴 했지만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