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애니 리뷰/(금) 약사의 혼잣말 2기

[약사의 혼잣말 2기] 11화 리뷰

악어농장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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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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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35화) - 사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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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와 마오마오를 보며 생각이 깊어진 진시

곧 있을 일정에 있어 이 이상으로 마오마오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어려워지고

이번 원정 중에 자신의 정체를 밝힐 결심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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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취궁에 있는 마오마오를 잠시 돌려받는 진시

이번 일정은 러우란 비의 아버지가 되는 시쇼의 권유로 사냥을 가기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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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마오마오의 소유권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 두 사람

마성의 여자 마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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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쿠요 비는 대게 진시를 놀려먹는다는 느낌이지만

지금까지 진시가 직접적으로 마오마오의 이름을 부른적이 없다는 사실에 

제대로 진시를 가지고 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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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국'의 리는 

이 한 글자로 건국서사를 담고 있는데

풀 초(草) 아래에 세 개의 도(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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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초'자는 화려할 화(華)라는 글자를 의미하며

이 화(카)라는 단어는 이 나라 황제의 시조를 가리키며

시조는 바로 이 나라 최초의 황제를 낳은 어머니, 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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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도'는 무인을 의미하는데 세 명의 무인이 시조 곁에 있었다는 뜻

이 중, 한 가문이 바로 가오슌의 마 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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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도 중 가장 큰 위의 도는 

북쪽 대지 자북주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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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북주 일대는 수수와 보리를 재배하며 

더욱 북쪽으로 가면 산악 지대가 펼쳐진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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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루한 바센의 설명을 들으며 목적지로 향하는 마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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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지인 자북주는 러우란의 아버지인 시쇼

즉 시 일족이 다스리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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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쇼는 자신의 근거지로 진시를 초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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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를 초대하면서 마 일족인 가오슌와 더불어

가오슌의 아들인 바센도 종자로서 동행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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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여전히 진시와 마 일족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 

마오마오 입장에선 환관인 가오슌이 아들이 있다는 사실에 다소 가벼운 의문을 느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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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자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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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진시는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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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오는 앞에 있던 두건을 보고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멀리 외출할땐 얼굴을 가리는거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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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진시가 아닌 가명(코센)으로 부르라는 명령까지

여러가지로 의문을 더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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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번에는 손님으로서 초대받은 가오슌은

별도의 방이 아닌 진시와 동행하고 있는 것도

마오마오 입장에선 여러가지로 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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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못한 바센이 마 일족은 대대로 코센(진시)를 섬겨 온 일족이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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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마오마오가 답답한 바센에게

가오슌이 현재 상황(진시와 마오마오의 관계)을 알려주고

진시님이 직접 알리기까지 언급하지 말라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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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초대받은 손님들이 연회를 만끽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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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는 그저 방 안에 박혀 여유롭게 책만 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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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외부에 노출되지 않게끔 창문마저 닫아논 상태

진시는 왕제 신분으로 참가했지만 

대외적으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는 시점은 딱 2기 이후(*3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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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놓고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제로 빼어난 외모도 이유 중 하나긴 합니다

그렇기에 이런식으로 진시의 식사로 정력에 좋은 음식들이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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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잘 알기에 진시도 자신의 밥을 따로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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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오는 숲속에서 총기(페이파)를 두고 뭔가를 꾸미는 중인 거수자

이번 사냥 모임에서 누군가를 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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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사냥터에 따라 왔지만 정작 마오마오는 할 일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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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함을 참지 못하고 숲에서 약초를 찾으러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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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우연히 마주친 리하쿠

리하쿠 역시 지명받아 호위로 끌려왔지만 

출신에 밀려 개나 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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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는 진시대로 얼굴을 가리고 활동 중이라 

여러모로 이번 원정은 쉽지 않은 스케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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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뚫고나오는 매력에 이목이 다 집중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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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오 역시 연회자리에서 가장 상석에 앉은 진시를 보면서

높으신 사람이라고 다시 체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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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진시의 거동이 다소 이상함을 감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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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치울 수 없는 진시의 입장을 고려해 

숲 속 깊은 곳으로 와, 더위 먹은 진시를 케어해주는 마오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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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는 단 둘이 있는 기회를 노려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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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진시를 노리는 한 발의 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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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을 피해 마오마오를 안고 절벽을 뛰어내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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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은 마오마오에게 인공호흡을 하는 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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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에 너무 갑작스런 대처에 따라가기 벅찬 마오마오네요

그에 반해 진시는 상황 대처가 빨라에 오히려 능숙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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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기 전 젖은 옷을 짜내기위해 탈의를 권하는 마오마오지만

진시는 이 상황이 민망해 거북하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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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을  되짚어보면서 현 상황을 정리하기 시작하는데

단발 장전인 페이파, 하지만 연속으로 발생한 총격을 보아 습격자는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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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된 동굴에서 나가는 것도 쉽지 않고

언제 또 다시 습격당할지도 알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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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벼운 마오마오가 진시를 타고 올라가 도움을 요청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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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로 미끄러져 결국 로맨스 시츄에이션이 발생하면서 

11화는 마무리됩니다

 

뭔가 분위기가 좋아보이지만 결국은 개구리.

 

 

다음화로 진시가 환관이 아님을 알게될텐데

이로서 2기 1쿨도 끝이네요

물론 2기는 연속 2쿨이라 애니는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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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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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쿠요 비의 회임으로 다시 후궁으로 돌아온 마오마오3권은 후궁으로 돌아온 마오마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1권과는 달리 후궁으로 왔지만 교쿠요 비의 회임으로 잠시 거처를 옴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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