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애니 리뷰/(금) 약사의 혼잣말 2기

[약사의 혼잣말 2기] 12화 리뷰

악어농장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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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약사의 혼잣말 2기]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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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36화) - 카즈이게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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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에서 진시가 사라진 것에 말이 나오기 시작하고

바센은 부하들을 보내 몰래 수색중이지만 감감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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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센은 당장이라도 이 자리에 벗어나 진시를 찾으러 가고 싶지만

개최자인 시쇼는 무덤덤히 연회를 즐기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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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전화에 이어서 넘어진 마오마오를 붙잡다 같이 넘어진 진시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러가는가 싶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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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오의 손에 뭔가 잡히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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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오는 개구리로 오해하지만 

개구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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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에 출입하는 환관일터인 진시에게 있을리 없을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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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상황이지만 

오히려 지금이 자신의 비밀을 밝힐 타이밍이라 생각해 밝히고자 하는 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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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마오는 귀찮은 일에 휩쓸릴까봐 

진시의 고백을 듣기도 전에 모르는 척, 개구리로 밀고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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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되려 개구리 취급받아서 화가난 진시

그렇게 서로의 방어전이 흘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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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위기에서 구하러 달려온 강아지와 리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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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시는 또 다시 타이밍을 놓치고 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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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쿠의 구조로 무사히 동굴에서 탈출했지만

여전히 주변에 습격범이 숨어있다는 사실은 변치않은데

이번 사냥에선 페이파(조총)은 사용되지 않았고

일부러 암살용으로 몰래 가져온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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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마오마오가 자신들을 습격한 발포자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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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 바센에게 전해진 피 묻은 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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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에선 코센(진시)이 습격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급히 왕제 수색을 나서지만 이미 늦을대로 늦은 대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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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바센에게 피 묻은 천조각은 전해준 인물은 바로 리하쿠

즉 이 행동들은 전부 마오마오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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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중에 리하쿠가 관리하던 개가 한 남성을 향해 짖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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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의 흔적들은 추가적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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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선 본래 페이파로 습격당한 진시지만

일부러 매의 깃털 화살을 현장에 남겨놓음으로서

초대된 손님들의 반응을 하나하나 살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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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게 진범을 속이기위한 블러핑으로

자신도 모르는 화살이 발견됨으로서 증거를 직접 확인하고자 현장에 되돌아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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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하쿠가 돌보던 개로 이미 범인을 한정했던 마오마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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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으로 범인을 속출하는데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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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 개를 데리고 가지 않았던 이유는

화약 냄새를 숨기기 힘들기 때문

결국 그 냄새로 하여금 발목을 잡히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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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에 사용된 페이파는 서방의 최신형

계속해서 언급되는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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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실종 사건은 코센(진시)의 변덕으로 처리되었지만

알 사람들은 이미 뒤에서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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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의 대리로 참가한 가오슌은

겉으로는 여제의 분노를 샀다는 이유로 환관이 되었다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은 이 또한 진시와 마찬가지로 위장입니다

 

가오슌은 황제의 최측근 중 하나인 마 가문의 가주 입장이지만

그가 보필하는 진시를 따라 후궁을 들나드는 입장으로서 대외적으로 환관으로 활동 중

 

일단은 진짜 신분은 진시의 측근이라는 점에서 진짜 거세는 하지 않고 

성욕을 억제하는 약물을 주기적으로 복용하고 있습니다

*가오슌에게 '자식들'이 있는 이유, 참고로 바센은 막내 아들

(2기 이후로 자식들이 차례대로 등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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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자리에선 황실에 대한 뒷이야기로 가십거리가 되기 마련인데

공식적인 자리에 나서지 않는 왕제 역시

그 이야깃거리 중 하나로 귀족들에게 철저히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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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를 듣는 가오슌은 

자신이 모시는 진시에게 마오마오가 힘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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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오마오는 이번 습격소동이

일전의 스이레이의 소동과 마찬가지로

어딘가 찝찝한 마무리가 계속 신경이 쓰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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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자주 언급되는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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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서방의 특사와 어떤 연관이 있지 않을까

심증은 가득한데 확실한 증거가 없어 그저 망상에 지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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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소동에 진시가 사과를 하러 마오마오를 만나러 오지만

타인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둔감한 마오마오는 

진시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상상조차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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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게 어릴적부터 창관에서 

기녀들 사이에 키워져 아침부터 밤까지 방치된 채로

결국 울지 않는 아이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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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와 호의에도 둔감한 지금같은 성격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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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오마오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있는 진시에게

자신에게 진시는 진시라고 말해주며 변하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를 살며시 언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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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오마오의 대답에 구원받는 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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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시는 매우 귀중한 소재인 우황을 마오마오에게 선물하는데

받자마자 넋이 나가는 마오마오

마오마오에겐 진시보다 우황이 중요도가 더 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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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황에 밀려나 또 다시 말할 타이밍을 놓친 진시

 

이로서 원작 3권까지 마무리되었네요

다음화부터는 본격적인 2쿨에 진입하면서 원작 4권에 들어갑니다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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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후기

 

[약사의 혼잣말] 4권 후기

급진하는 전개 4권은 그야말로 1부 완결이라고 할 정도로 하나의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는 한권입니다 앞서 지금까지 나온 정체모를 배후세력의 암략들 그리고 마오마오의 납치 지금까지 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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