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최약 테이머는 폐지 줍는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6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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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투와 마을에 암약하는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코믹스 6권

모험가 파티 '불꽃의 검'과 신뢰를 쌓아가며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기 시작하는 아이비

처음으로 느끼는 타인에게의 신뢰감

 

 

그 유대감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기쁜 것도 잠시

자신이 속이고 있다는 죄책감마저 들때쯤

범죄 조직이 귀족들과도 얽혀있을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드디어 이야기는 피크에 도달하네요

 

코믹스도 다음권으로 원작 2권, 즉 애니까지 다룬 내용이 끝날 것으로 보이는데

연재 속도가 느린편이라 다음권도 내년에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원작 라노벨이 국내 정발되기 시작해서 

뒷내용 자체는 이제 볼 수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