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연애편지와 13살의 여배우] 5권 후기

악어농장 202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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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미의 트라우마가 되는 과거를 다루는 5권
연예 사무소에 근무하기 전 사회 초년생 시절 방송 제작사에서 다녔던 후미
어릴적 재밌게 본 프로그램을 제작한 사람을 동경하여 따라 들어왔지만
동경했던 사람은 알고보니 꼰대에 부하를 감정 쓰레기통으로만 아는 망나니였고
그렇게 동기들은 갑질에 지쳐 하나둘씩 그만둘때 꿋꿋하게 버텨온 기간들
 
조금씩 후미 역시 지쳐갈 쯤, 촬영 현장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키리타니 아카리와의 만남
우연히 흡연장에서 아카리의 본모습을 알게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조금씩 관심을 가지면서 가까워지다 그녀의 아버지와 친구가 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을 조금씩 조금씩 다루기 시작하는데
 


보면서도 어째선지 아카리의 모습이 아야노와도 닮아서 겹쳐보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아야노가 편모 가정이라면, 아카리는 편부 가정이고
서로가 서로를 지탱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지만
어딘가 위태로운 모습마저 비슷한듯
물론 아야노는 다른 의미로 위태롭지만
 
다음권에는 드디어 트라우마의 트리거가 되는 사건이 나올 듯한데
대충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이 가서 벌써부터 좀 씁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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