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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아이즈벨트 가문에 대한 에피소드도 마무리되고
새로운 전개로 진입하는 7권
이전 소동을 통해 산죠 히이로에 대한 평가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인 하렘 구도가 잡히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백합백합거리는 주인공 반응에 역시 작품의 분위기를 망쳐놓고 있는 가운데
산죠 가문 내에서도 후계자 싸움이 점점 본격화되고 있는데
히이로를 산죠가를 물려받게하고 꼭두각시로 삼을려하는 '산죠 키리우'의 키리우파
그리고 불효서사를 개안한 히이로를 전통 후계자로 계승시킬려고 하는 '산죠 카오우'의 카오우파
그런 소용돌이 앞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히이로의 약혼자라 말하는 오필리아 폰 마지라인

원작 게임속 설정에서도 존재하지 않던 약혼자라는 존재
그 진실을 파헤치는게 이번 7권의 메인 전개인데
새로운 전개로 진입한건 반갑지만
개인적으로 순수하게 주인공 캐릭터 자체가 너무 불호다보니까
이야기에 몰입이 안되서 읽기가 고역이었네요
전개가 진행될수록 도대체 뭘 하고 싶은건지를 모르겠는 작품
주인공은 계속해서 백합거려서 히로인과의 관계도 지지부진이고
그냥 히로인만 쫒아가는 와중에 그나마 진지한 부분에 들어가야
주인공이 주인공다워 지다보니 그 외엔 주인공이 가장 작품의 구멍이라는 점에서
순수하게 보기가 힘든 작품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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