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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율리우스
하지만 마족의 움직임을 포착해서 곧바로 제국으로 다시 떠나야합니다
율리우스가 사용중인 머플러는
15년 전, 어머니가 마물인 타라텍트의 거미줄로 만든 물건
그리고 그 타라텍트의 거미줄을 얻은 곳에서
주운 것이 지룡(페이)의 알
그렇게 슌과의 짧은 재회를 뒤로한 채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으로 율리우스는 제국으로 떠납니다
장면은 거미에게 넘어가
독과 부식의 공격으로 화룡에게 반격해나가는데
부식공격의 반동으로 팔이 떨어져 나가지만
화룡을 무사히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화룡은 아직 건재하고
아껴둔 비장의 마법
심연마법 지옥문을 사용하여
주변의 용암을 전부 빨아들여 주변 환경을 대지로 만듭니다
그리고 서로 1만 남은 HP를 가지고
일격 승부에서 결국 화룡을 쓰러트린 거미
화룡을 잡은 덕분에 레벨이 19까지 오르고
칭호 <용 살해자>를 획득
그렇게 거미가 용을 잡음으로서
이변을 감지한 누군가
갑자기 거미 앞에 전이해 오면서
둘의 만남이 이루어지지만
거미는 그 수수께끼의 남자의 언어를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렇게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생긴 언어의 벽에 통곡하고 있을때
갑작스럽게 나타난 스마트 폰
스마트 폰에서 연락이 온 것은 바로 관리자 D
이 관리자 D가 거미와 수수께끼의 남성을 중재 해주면서
수수께끼의 남성을 다시 사라지고
이후 거미는 관리자 D와의 대화로
여러가지를 알게 됩니다
자신을 세계 최악의 사신이라 칭하는 관리자 D
도통 알 수 없는 말만 하고 사라집니다
장면은 전환되고
마왕의 군사회의
마족들 사이에서도 마왕에 대한 결속력은 다소 부족해보입니다
그리고 내부의 다툼을 저지하는데 사용한
마왕의 능력은 실로 보이는 능력
아마 주인공과 같은 거미쪽의 능력으로 보여지네요
거기다 심연 마법까지
마왕이 전쟁을 선포하고
마지막에 슌은 갑자기 <용사>의 칭호를 얻으면서
율리우스의 죽음을 직감하며 끝이 납니다
드디어 전개에 진전이 되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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