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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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D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주인공

이세계와 지구를 잇는 존재이며 혹시나 전생을 하게 된 것과도 연관되지 않았나 추측하지만

우선 이 문제는 제쳐두고 중층 탈출을 우선시 하기로 합니다

 

장면은 전환되어

용사의 칭호를 이어받은 슈레인 

그 의미는 율리우스의 죽음

 

마족군에 의한 피해는 크지만 현재는 후퇴한 상황

당분간은 율리우스의 죽음과 슈레인이 용사의 칭호를 이어받았단 사실을 숨기기로 합니다

그리고 슈레인은 학원을 나와, 용사로서의 준비를 하기 시작

 

마족군을 막아낸 율리우스의 스승이자 인간족 최강의 마법사, 로난트

'미궁의 악몽'에 대한 15년 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현재 주인공이 있는 엘로 대미궁 내부에 수많은 마물이

서식 밤위에 벗어나 출구로 몰려들고 있어 대륙에 위험도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

원인은 모험자들의 보고서에 의하면 *거미 마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토벌하는 임무를 맡은 로난트

 

흔적을 쫒아 드디어 마주한 *거미 마물

덩치가 상당히 큽니다

 

거기다 엄청난 양의 스킬을 상시 다중으로 발동중인 상태

심지어 로난트를 보고 제일 먼저한 것은 감정

 

그런 *거미 마물을 본 로난트는 호기심에 흥미를 가지는데

*원작을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혹시? 주인공?

만약 주인공이 맞다면 슈레인과 주인공의 시간배열이 다르단 뜻인데..

 

위험을 감지해 대규모 전이 마법으로 후퇴하기로 합니다

 

전이 마법을 구축하는 동안 거미 마물을 붙잡아 보지만 소용이 없고 

 

로난트와 뷔림스, 두 사람만 겨우 도망쳐오지만

뷔림스의 부상은 심각하고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언급되지 않은채

옛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이야기는 다시 현재의 로난트로 넘어와

크솔리온 요새를 습격한 마물 역시

거미 마물인 퀸 타라텍트

 

이후에 마왕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로난트가 만난건 이 마왕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엔딩이 끝나고 C파트

뭔가에 화가난 주인공의 모습

주인공이 하는 언급을 보면, 위에서 로난트와의 이야기가 겹치는거 보면 

과거 로난트가 만난 거미 마물은 주인공이 맞는 듯합니다

 

그리고 로난트와의 전투로 레벨업

'조아 에레'에서 '에데 사이네'로 진화가 가능해진 주인공

진화하기로 결정하면서 금기 레벨이 10(MAX)까지 오르면서 끝이 나는데

 

이번 10화로 인해서 

주인공의 시점과 슈레인의 시점 사이에 시간차가 존재한다는게 밝혀졌습니다

그럼 마족군과의 전쟁 중인 슈레인의 시간대에서 

주인공은 뭐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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