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첫사랑의 딸] 1권 표지, 개요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슬픈 첫사랑을 질질 끄는 사람과 첫사랑을 꼭 닮은 여고생.

용서받을 수 없어 멈출 수 없어 "두 번째"의 첫사랑이 시작된다--

 

"괜찮다면……답례를 하고 싶어요."

 

사회인으로서 충실한 나날을 보내는 이치고는 어느 날 밤 술 취한 사람으로부터 여고생 루나를 구한다.

그녀는 생이별한 첫사랑을 쏙 빼닮았다.

 

'엄마를 아나요?'

 

루나는 사쿠라의 딸로 사쿠라는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쿠기야마씨는, 마음속에서 계속 그리워해 온,--이상적인 사람이었어요."

 

루나가 사쿠라에게서 들었던 추억담 중 첫마디에 

줄곧 희미한 동경을 품고 있었다고 고백받는다.

 

"저를 연인으로 삼아주실래요?"

 

이치고는 루나에게 지난날 사쿠라의 추억을 떠올리며 용서받지 못할

말릴 수 없는 두 번째 첫사랑에 빠져든다.

 

 

1권 컬러 일러스트

[넌 첫사랑의, 딸] 1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