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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100권, 주간소년점프 담당자 인터뷰

악어농장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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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에이치로의 만화 『 ONE PIECE(원피스)』(슈에이샤)가 단행본 100권이 3일 간행된다. 

연재 개시부터 25년째.

"해적왕"을 목표로 하는 소년과 그 동료들이 벌이는 모험 활극은 세대와 국경을 넘으며 전 세계의 누계 발행 부수는 전인미답의 5억부에 육박한다. 

"세계 제일의 만화"는 다가올 종막을 향해서 뛰어간다.

 

"지금 이야기 진행과정은 저희의 상상을 초월하는 속도입니다. 

막바지로 가고 있다고 느끼고, 매주 수수께끼가 밝혀지는 놀라움이 있습니다"

 

 

주간 소년 점프 11대 담당 편집자 이와사키 오지 씨는 현재의 전개를 이렇게 말한다.

 

 

"선배인 전 담당 편집도 말하며 느낀 것은 오다 씨는 『영원한 소년』이라는 것입니다. 

24년 동안이나 점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자만하지 않고 항상 

안테나를 올리며 계속 재밌는 것을 찾으며 지금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래가 염려스러운 아이』로 표현한 선배도 있습니다"

 

 

오다 씨는 지난해 완결의 전망을 "후 5년"이라고 언급했다. 

오다 씨의 구상 대학 노트에 이야기의 흐름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시행 착오를 매주 반복하고 있다"라고 한다.

 

이야기의 곳곳에 등장하는 "고대 무기"이란 무엇인가. 루피의 이름에 들어가는 

"D의 일족"란 누구인가. 해적왕 로저가 죽음 직전에 유언으로 남긴 '대비보(원피스)"란ㅡㅡ

작품에는 아직 많은 수수께끼나 복선이 존재하고 있다.

 

 

 

"오다 씨와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도 마지막을 내다보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와노쿠니 편 』도 여기부터가 클라이맥스. 라스트를 내다본 후에는 다시 뛰어 올라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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