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화 후기

[도쿄 리벤저스] 11권 후기

악어농장 2021.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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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미래에 도만을 악으로 물든 원인인 조직, 흑룡 

키사키와 히나, 타케미치의 과거의 인연과 키사키의 배신으로 

흑룡의 총장인 타이쥬와 동생 핫카이의 형제간의 갈등은 점점 고조 되어가는 11권

 

타케미치가 히나와 헤어진 이유가 히나의 부모님이 원인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타케미치는 불량배인 자신 때문에 히나가 위험해질거란 생각에 결국 미래와 같은 선택을 택하고

그럼에도 히나가 죽는 최악의 미래를 바꾸기위해 타이쥬의 죽음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전개가 흘러갈수록 스케일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

사실 이쯤되면 중학생들의 영역이 아니죠

이 부분은 사실 초기에는 10년 전, 고등학생으로 잡았다가 현실적인 나이대나 표현들이 과격하다 싶어서 

12년 전으로 변경해 작중 배경을 중학생으로 하여금 비현실적 요소를 키운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 12권으로 흑룡 편도 마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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