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대행을 시작한 나, 어째선지 미소녀의 지명 의뢰가 들어왔다] 3권(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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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의 관계로부터 진짜 연인으로--. 리얼 러브 스토리 완결

　애인대행 아르바이트비로 누나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은 시바 료마와 동생에게는 대학생활과 연애를 즐기길 바라는 료마의 누나 카야.

두 사람의 의견이 맞부딪치는 가운데 료마는 카야에게서 과거 연인 대행으로 겪었던 어려움과 소중한 가족들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뼈저리게 느끼고 연인 대행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
　며칠 후, 아이라와의 계약 관계를 해소한 료마였지만, 히메노에게는 연인 대행에서의 실패가 있어, 말할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히메노가 전화로 「겨울방학 기간 중, 집에 와 주었으면 해」라고 부탁받아 히메노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지만…….
　렌탈관계로 시작하는 리얼 러브 스토리, 당당하게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