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 차기작 [스즈메의 문단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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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져 비주얼

 

 

 

 

제작진

스즈메의 문단속

 

2022년 가을 로드쇼

 

스탭
원작·각본·감독 : 신카이 마코토
캐릭터 디자인 : 타나카 마사요시
작화 감독: 츠치야 켄이치

미술감독 : 탄지 타쿠미
제작 : '스즈메의 문단속' 제작위원회
제작 프로듀스: STORY inc.
제작 : 코믹스 웨이브 필름
배급 : 토호

 

 

 

작품 소개

.「스즈메의 문단속」의 이야기는, 큐슈의 조용한 마을에 사는 17세의 소녀·스즈메가, "문"을 찾고 있다고 하는 여행중인 청년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의 뒤를 쫓는 스즈메는, 산중의 폐허로 낡은 문을 발견. 무엇인가에 끌리듯이, 스즈메는 그 문에 손을 뻗치지만…….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재앙의 근원이 되는"문"을 닫아 가는 스즈메의 해방과 성장을 그리는 로드 무비이다.

 

또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어떤 것도 그렇지만 뭘 시작하는 것보다 끝내는 게 더 어려울 것 같아요.일이나 연애, 가족 관계이거나, 생활 속에서도 끝내는 것이 어렵습니다"라고 해, 「어쩌면,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는 이 나라에 있어서는, 여러가지 사건을 시작하는 것보다, 닫고 가는 것이 어려운 것은 아닐까라고 느끼는 것이 많아졌습니다」라고 고백.

　「지금, 관객이 보고 싶은 영화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 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 하나의 흩어져 버린 가능성을 한번 더, 제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닫아 가는, 그 것에 의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장소를 찾는다고 하는 이야기가 지금, 관객이 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여는 것보다"닫아 가는 이야기"로 바꾸었습니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최신작 전세계가 최신작을 기다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소년소녀 이야기를 아름다운 색채와 둘도 없는 음악으로 자아내는 "신카이 월드"는
국경이나 세대의 울타리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만들어낸 작품들은 높이 평가받고 있다.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한 "너의 이름은.", 그리고 이어지는 '날씨의 아이'는 일본을 대표하며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영화로서 엔터테인먼트의 힘을 보여줬다.

최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 각지의 폐허를 무대로 화근이 되는 "문"을 닫아 가는
소녀 스즈메의 해방과 성장을 그리는 로드무비.

본 적도 없는 풍경.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
놀라움과 곤란의 여러 가지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는 스즈메의 이야기는 불안과 불편과 이웃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의 여로에도 한 줄기 빛을 가져다 준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잇는, "문단속"의 이야기.
그 경치는 영원히 가슴에 새겨진다

 

 

 

공식 시놉시스

 

큐슈의 조용한 거리에서 사는 17살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고 있어'라는 여행중인 청년을 만난다.
그의 뒤를 따르는 스즈메가 산중의 폐허에서 발견한 것은 마치 거기만이 붕괴에서 남겨진 듯 우두커니 서 있는, 낡아빠진 문
뭔가에 이끌리듯이 스즈메는 문에 손을 뻗치지만...

이윽고, 일본 각지에서 차례차례로 열리기 시작하는 문.
그 건너편에서는 재앙이 찾아오기 때문에 열린 문은 닫아야 한다고 한다.

별과 석양과 아침 하늘. 헤매던 그곳에는 모든 시간이 녹아든 것 같은 하늘이 있었다--

불가사의한 문으로 이끌려, 스즈메의 문단속 여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