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정말로 나의 천사인가] 2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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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ripqle 재결성!?또 한 명의 아이돌

「나... 역시 ripqle을 재결성하고 싶어」

뒷접대 문제의 일부를 폭로함으로써, 레이의 목표는 다시 앙쥬와의 페어 유닛 재개로 향한다. 
「매니저의 매니저」로서 마오의 보조 업무를 맡게 된 유우. 
레이의 매니지먼트로 힘찬 마오 대신, 앙쥬의 재출발을 위한 발판을, 유우는 조금씩 찾아낸다. 
앙쥬를 몰아넣은 제악의 근원은 제거되어 그녀는 레이의 곁으로 돌아오는가 생각되었지만……. 

「나…사실은, 아이돌 업계에서 도망친 게 아니야.」

아이돌로 돌아오라고 고한 유우에게, 앙쥬가 내뱉은 것은 충격적인 한마디였다. 

「레이에서 도망친 거야」

앙쥬의 부드러운 표정의 안쪽, 그 모습에는, 혼미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그래서 난 더 이상 ripqle로 돌아갈 수 없어」

콤비를 재결성하고 싶은 레이, 자신은 아이돌의 자격이 없다고 하는 앙쥬, 그리고, 그 양쪽의 기분 사이에서 흔들리는 유우. 
"세자이레이"라고 하는 아이돌의 싸움이었던 「전설의 라이브」의 그 후, 또 한 명의 소녀의 투쟁이--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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