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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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3화 리뷰

 

 

 

 

14화- 미궁과 폭풍룡 -

구상은 끝나고 본격적으로 투기장 건설을 시작하는 템페스트

지상은 투기장, 지하는 미궁(던전)

스케일부터 남다르기에 애먹을거라 생각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생각보다 빠르게 완성되어갑니다

 

그리고 지하는 라미리스의 미궁창조 스킬로 

순식간에 완성되는 수준이니 (시간당 1계층)

그야말로 이번 계획의 핵심

 

그리고 미궁탐험의 꽃이라고 하면

보물상자로 인한 보물 획득

리무루는 그런 전리품으로서 쿠로베가 만든 레어 장비를 생각하고 있네요

 

그리고 그런 입소문이 모험가들에게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선전, 발전하는 흐름

 

그 외에도 따로 발주했던 리무루 전용 무기도 새롭게 얻습니다

이 무기는 리무루의 마력에 반응하여 보다 성장하고 진화하며 레전드급으로 성장하게 될 무기

 

이러한 장비를 만들 수 있었던 것도

리무루가 마왕으로 각성하면서 쿠로베는 '신 장인'이라는 유니크 스킬을 획득해서 가능한 일

 

그리고 라미리스의 제안으로 베루도라까지 미궁계획의 일환으로 끌어들이는데

 

베루도라에게는 미궁의 왕으로서

라미리스의 진짜 거처라고 할 수 있는 정령미궁에 이어지는 문을 지킬

최강의 수호자로서 배치할 예정

 

미궁의 왕, 최강의 수호자라는 말에 그냥 넘어가는 베루도라

거기다 지금까지 쌓여있던 오라 발산의 욕구도 참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금방 넘어가버리는데

 

사실 진짜 목적은 베루도라가 내뿜는 고농도 마소를 이용해

지하미궁의 마물을 발생기키기 위함

그런 의미로 미궁의 왕이라는건 틀린 말도 아니네요

 

지하 미궁의 자신의 영역을 본 베루도라는

어째서인지 자신이 봉인된 곳을 떠올리지만

아직 꾸미지 않았기에 이제부터 베루도라의 취향에 맞게 제작할 예정

 

대략 이런 느낌

 

그리고 한켠에는 이곳에서 무료함을 달랠 휴게실까지

베루도라는 무엇보다 이 방을 제일 마음에 들어하네요

 

그렇게해서 미궁 100계층까지 완성이 끝나고

 

미궁의 구성은 블록 단위로 하여금 

계층을 쉽게 변경 가능하게 만들어 

미궁의 사양을 언제든지 갱신이 가능하게 만들어 뒀네요

 

그리고 10계층마다 세이브 포인트가 있어

공간 전이로 언제든지 세이브 포인트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세이브 포인트를 이용한 꼼수를 방지하기위해

세이브 포인트 앞에는 강한 마물을 배치해서 흔히 말하는 동료 버스타기를 사전에 막아놓았네요

 

그리고 혹시나 모를 사망에 대비해서

부활의 팔찌를 준비해 세이브 포인트로 소생이 가능하게 대비

 

이러한 소생은 라미리스의 미궁창조의 또 다른 권능인데

라미리스와 주종 관계에 있는 자는 라미리스가 만든 지하미궁 안에서는 불명의 존재가 되는 것을 이용한 시스템

 

하지만 미궁을 이용하는 모든 모험가들과 주종 관계를 맺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이렇게 팔찌의 형태로 일회성 아이템으로 제작함으로서 

미궁 내에서만의 소생 아이템으로서 기능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쌓였던 오라를 드디어 폭발시키는 베루도라

이 마소가 던전 전체에 퍼지면서 본격적으로 던전이 활성화됩니다

 

미궁 제작에 힘써준 라미리스에게

정식으로 베레타의 주인 계약을 라미리스에게 이양해주는 리무루

 

이후 미궁에 함정들을 설치, 그리고 다양한 환경 스테이지를 배치함으로서

미궁 제작은 마무리 단계에 

 

다음화로 미궁 제작은 대충 마무리될텐데

확실히 전개가 느려지긴 했네요

 

적어도 2쿨의 절반은 이런식으로 다룰 듯

 

 

 

다음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1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