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블레이드 3] 캐릭터 상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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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CV. 아라이 료헤이)는 케베스의 병사로 새빨간 무기를 다루는 자입니다. 

나이는 18세.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신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무기를 다루는 모습이 사무라이 같아 멋집니다!

 

 

 

 

 

노아는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병사의 명복을 비는 「환송자」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생명의 마지막을 본 환송자로서, 

살기 위해 상대의 생명을 빼앗을 수밖에 없는 세상의 이치에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미오 (CV.츠다 미나미)는 트윈 링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그누스의 병사입니다.  

민첩성은 톱 클래스로 공격을 피하는 것이 특기입니다! 

나이는 19세. 왠지 귀가 특징적입니다!

 

 

 

 

 

「미오」는 아그누스의 환송자로, 

다정한 성격을 갖고 있어 함께 행동하는 멤버들로부터의 인망이 두텁지만,

 자신의 고민은 다 안고가는 타입인 것 같습니다.

 

 

 

싸우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싸우는 이 세계에서는 

언제 자신과 동료가 목숨을 잃을지 모릅니다만.

노아와 미오, 환송자로서 숱한 생명을 보내온 두 피리의 음색은 아름답고도 왠지 애틋합니다.

 

 

 

 

노아와 마찬가지로 케베스의 병사인 란츠 (CV. 타나베 코우스케)는 

큰 체격을 살려 방패로도 사용할 수 있는 대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18세 입니다.

동료를 지키면서 싸우는 믿음직한 아군입니다.

 

 

 

 

 

 

란츠는 어려서부터 노아와 함께 지냈고, 과거의 어떤 사건때문에 동료의 일은 목숨을 바꿔서라도 지킨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무모한 행동을 많이 하는 것이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케베스의 병사 유니 (CV. 한 메구미)는 지팡이의 모양을 한 총, 건로드를 사용합니다. 

나이는 18세. 

노아와 란츠는 소꿉친구로 전투에서는 회복을 특기로 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에 자란 날개 어디선가 본 거 같은데...

 

 

 

 

유니는 털털한 성격이라 그런지 입이 좀 험합니다. 

그리고 멤버중에 가장 침착성이 없고 거칠지만, 

좌학(연습이나 훈련 등의 실기가 아닌, 강의 형식의 학과)에는 자신있습니다.

란츠와는 아무렇게나 말할 수 있는 좋은 관계입니다. 

동료에 대한 책임감도 남달리 강한 것 같습니다.

 

 

  

아그누스의 병사 세나 (CV.사토 미유키)는 거대한 해머를 사용합니다. 

 나이는 18세. 

미오와 함께 행동하고 있고, 몸집이 작은 체격치고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괴력의 소유자 입니다.  

머리카락과 몸의 일부가 파랗게 빛나고 있어서 좀 신기합니다.

 

 

 

 

 

세나는 예전부터 미오와 함께 보내고 있고 1살 연상의 미오를 언니처럼 따르고 있습니다. 

취미는 근육 트레이닝이고 밝고 건강한 성격입니다.

 하지만 낯을 가리는 면이 있어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그누스의 병사 타이온 (CV. 키무라 료헤이)은 종이 같은 신비한 무기인

카타시로(재앙을 쫓는 데 쓰는 종이 인형)의 사용자로 몬드라는 이름을 붙여 귀여워하고 있습니다. 

 사려깊은 전술가로 동료의 지원이 특기이며 18세 입니다.  

검은안경과 오렌지색의 머플러가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타이온은 미오, 세나와 함께 행동하고 있고

미오들로부터는 높은 통찰력과 전술 판단으로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예민한 성격인 한편 신중한 면도 있어

서두를때 퉁명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어 조금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