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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25화 - 지피지기면 부부 금슬도 위험하지 않다 -
난민건도 매듭지어지고 엑셀 월터가 히로들을 모아
신부 수업에 들어가네요
당황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월터가 선생 역을 맡은 이유는 500년간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사랑한 남성들과 사별 이외에 헤어진 적이 없는 전적이 있기 때문
부부사이엔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상당히 아슬아슬한 수준의 수업이 될 듯하는 느낌
이 책엔 히로인들에 대한 카즈야의 생각이 적혀있는데 자백제로 쓴건 안비밀..
우선 로로아에 대한 카즈야의 평가는
밝고 친근한 모습이 호감이고 살짝 뒷면이 있는 점도 귀여운 부분
다만 로로아의 아버지 건에 대해선 아직까지 죄책감을 가지고 있네요
주나에 대해선 평범히 외모에 대해 극찬인데 카즈야의 스트라이크존인듯?
물론 그 마음씨도 외모만큼 이뻐서 완벽한 여성으로 인식하고 있어
의외로 주나에 대한 독점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샤에 대해선 그냥 애완동물같은 느낌?
강한 만큼 곁에 있는게 든든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어벙함이 갭모에
마지막으로 리시아에 대한 평가는 없다라는 말 한마디가 끝이였는데
진짜 의미는 리시아에 대한 카즈야 자신의 마음은 직접 전하고 싶다는 뜻으로
가장 아낀다는 마음이 보이는 대답이네요. 역시나 정실
정실과 측실들의 사이는 상당히 좋아졌네요
이후 계속해서 시작되는 신부수업
꽤나 깊은 곳까지 파고들면서 밤일의 시중도 포함해 거침없이 나갑니다
장면이 바뀌면서 그란 케이오스 제국으로 넘어가
이곳에서도 소마 카즈야의 제안으로 노예상을 공무원화시켜 인가 제도를 시작하기 시작하네요
마리아는 소마에게 호감을 품고있고, 잔느는 하쿠야와 접점이 많아 가까워진 만큼
프리도니아와의 관계는 나빠질 기미는 없어 보입니다
난민들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베네티노바 고용안정을 대책을 준비하는 카즈야
그리고 폰초에게 부탁했던 것이 완성되는데
그것은 바로 밀가루용 소스 (대충 폰즈소스 비슷한거)
이 소스를 베네티노바의 명물로 삼아 새로운 고용 창출과 명물이 동시에 해결하고자하네요
카즈야가 이곳에 온지도 이제 8개월
많은 일들이 있었고 리시아와의 관계도 좁혀지면서 많은 것들이 변했네요
그렇게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선왕 알베르토의 갑작스런 호출로 마무리되는데
이제 마지막 한화가 남은 만큼 뭔가 큰일은 아니겠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애니도 끝낼려나?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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